[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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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시완이 칸 영화제에 초청받은 소감을 전했다.

영화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제작보고회가 지난 19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에 CGV 압구정점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변성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이 참석했다.

이날 임시완은 “칸에 초청됐다는 게 어떤 개념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소식을 듣게 됐다. 내 인생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모르지만 기대가 많이 되고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설경구)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임시완)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액션드라마다.

또한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은 제 70회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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