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핑계고‘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핑계고‘ 캡처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말했다.

2일 오후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에서는 "240502 mini핑계고 : 유재석, 아이브(안유진, 장원영, 리즈, 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은 게스트로 그룹 아이브의 멤버 안유진, 장원영, 리즈, 레이가 출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핑계고‘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핑계고‘ 캡처
유재석은 멤버들에게 "최근 자신을 위해 어떤 걸 사치했냐"고 물었다. 레이는 "인터넷 쇼핑을 많이 했다. 액세서리를 너무 많이 사서 가격이 꽤 나왔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어 "정산을 받고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사람이 많아서 금액이 불어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원영 "요즘 자신을 돌보는 시간 꼭 필요하다고 느껴" ('핑계고')
장원영 "요즘 자신을 돌보는 시간 꼭 필요하다고 느껴" ('핑계고')
사진=유튜브 채널 ’핑계고‘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핑계고‘ 캡처
장원영은 "생각나는 게 물건은 없고, 날마다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는 거"라고 답했다. 그는 "먹으면 정말 맛있는 걸 먹어야 한다. 최근엔 성게알을 너무 좋아해서 성게알과 회를 먹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고민과 근심이 없는 삶을 산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다. 그런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 스스로 방법을 터득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를 들은 장원영은 "자신을 돌보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면서 유재석의 말에 공감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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