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손담비는 14일 "지금처럼♥"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규혁과 골프장 데이트에 나선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이규혁과 손담비는 얼굴을 가까이 마주한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입술을 내민 채 애교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규혁의 모습은 미소를 유발한다. 미소만 봐도 행복함이 느껴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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