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개명했다고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조현영, 탁재훈 개싸가지 없다고 소문 낸 레인보우의 아찔한 막내 | 탁재훈의 압박면접 EP.05'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자신의 성격을 8살 동네 남자아이 같다고 한 조현영. 남탕에 가본 적 있냐는 물음에 조현영은 "(어릴 적) 남탕 실제로 가본 적 있다. (기억이) 얼추 나는 것 같다"며 "각양각색이었다"고 답했다. 혼자 찾아간 적 있냐는 물음에 "다행히 없다"고 말했다.
MC 탁재훈은 "본명이 조현영이 아니냐"고 물었다. 조현영은 "그 이름이 별로 안 좋다고 해서 어제 바꿨다. 조규이. 한글에 오행이 있는데 그게 맞는 걸로 (이름을 바꿨다)"라고 개명한 이유를 밝혔다.
조규이라는 이름에 탁재훈은 "약간 조개구이"라며 놀렸다. 조현영은 "(오행에) 나무가 없었다. 저는 물이다"라고 부연했다.
레인보우 멤버들의 근황에 대해 조현영은 "지금 아마 밥 먹을 준비하고 있지 않겠나"라며 시간을 확인했다. 주부도 있냐는 물음에 "있다. 2명이다. 한 명은 떡집 한다. 그 언니의 형부가 떡 장인이다. 떡이 유명하다"라고 답했다.
결혼하는 게 큰 목표라는 조현영. 지금 남자가 있냐는 물음에 "없다"고 말했다. 각종 방송에서 딘딘과 러브라인을 선보였던 조현영은 "딘딘은 그냥 남사친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탁재훈이 "남자로 안 보이냐"라고 묻자 조현영은 "저는 일단 남자다운 사람을 좋아한다. 제가 봤을 때 비전이 좀 보이는 사람이 좋다. 불법은 안 된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남성을 만날 의향이 있냐는 물음에 "너무 있다"고 강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조현영, 탁재훈 개싸가지 없다고 소문 낸 레인보우의 아찔한 막내 | 탁재훈의 압박면접 EP.05'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자신의 성격을 8살 동네 남자아이 같다고 한 조현영. 남탕에 가본 적 있냐는 물음에 조현영은 "(어릴 적) 남탕 실제로 가본 적 있다. (기억이) 얼추 나는 것 같다"며 "각양각색이었다"고 답했다. 혼자 찾아간 적 있냐는 물음에 "다행히 없다"고 말했다.
MC 탁재훈은 "본명이 조현영이 아니냐"고 물었다. 조현영은 "그 이름이 별로 안 좋다고 해서 어제 바꿨다. 조규이. 한글에 오행이 있는데 그게 맞는 걸로 (이름을 바꿨다)"라고 개명한 이유를 밝혔다.
조규이라는 이름에 탁재훈은 "약간 조개구이"라며 놀렸다. 조현영은 "(오행에) 나무가 없었다. 저는 물이다"라고 부연했다.
레인보우 멤버들의 근황에 대해 조현영은 "지금 아마 밥 먹을 준비하고 있지 않겠나"라며 시간을 확인했다. 주부도 있냐는 물음에 "있다. 2명이다. 한 명은 떡집 한다. 그 언니의 형부가 떡 장인이다. 떡이 유명하다"라고 답했다.
결혼하는 게 큰 목표라는 조현영. 지금 남자가 있냐는 물음에 "없다"고 말했다. 각종 방송에서 딘딘과 러브라인을 선보였던 조현영은 "딘딘은 그냥 남사친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탁재훈이 "남자로 안 보이냐"라고 묻자 조현영은 "저는 일단 남자다운 사람을 좋아한다. 제가 봤을 때 비전이 좀 보이는 사람이 좋다. 불법은 안 된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남성을 만날 의향이 있냐는 물음에 "너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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