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프씨이엔엠 제공
사진=에프씨이엔엠 제공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14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New Chapter(뉴 챕터)’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차례대로 오픈된 개인 컷이 팬들이 설레게 했다. 멤버들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분홍빛을 배경으로 청순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각자 리본, 나비 장신구 등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은 새로운 앨범에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감을 한껏 높였고,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과 맑은 눈빛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어 단체 포토에서 아일리원은 스쿨룩 의상을 찰떡 소화하며 사랑스러운 무드로 온리원(팬덤명)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아일리원은 6개월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미니 앨범 ‘New Chapter’으로 타이틀곡 ‘MY COLOR(마이 컬러)’와 수록곡들로 리스너들에게 아일리원의 청순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노래를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올여름 무더위를 날릴 아일리원의 두 번째 미니 앨범 ‘New Chapter’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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