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반전 괴력을 자랑했다.
이민정은 10일 "사서 한번 끼고 귀걸이 빼는데 부셔졌다.."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차량 안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작은 얼굴 속 커다란 눈망울과 아름다운 이목구비로 청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이민정은 망가져 버린 귀걸이를 보여주며 "손가락 힘 무엇.."이라고 덧붙였다.
청순 비주얼과 대비되는 이민정의 남다른 괴력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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