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수영, 유리, 티파니 영이 함께 휴가를 즐겼다.
수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n vacati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 유리, 티파니 영이 나란히 서서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함께 휴가를 즐기며 골프를 치는 등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유핸 눈길을 끌었다. 특히 끈끈한 소녀시대의 우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윤아는 "뭐야, 부러워. 사진으로봐도 힐링되는 기분"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유리는 "방학은 같이 또 보내기로 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해 8월 정규 7집 '포에버 원'을 발매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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