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뜻밖의 만남에 기뻐했다.

최준희는 29일 "술집 왔는데 엄마 마주쳐버리기?"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한 술집을 방문한 최준희가 과거 故 최진실이 출연했던 영화 포스터 사진을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포스터 속 최진실의 환한 미소와 변함없는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한다.

한편 최진실 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0세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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