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29일 백상예술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임지연은 30일 "저에게 너무 큰 소중한 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상예술대상"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임지연의 비하인드 모습들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임지연은 어깨를 드러낸 화이트 컬러의 오프숄더 드레스로 여신미를 뽐내고 있다.
임지연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TV부문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1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에 박연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임지연은 함께 '더 글로리'에 출연했던 배우 이도현과 열애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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