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미리예채파'의 리정이 댄스 일타강사로 변신한다.
30일 방송되는 ENA '혜미리예채파' 8회에서는 리정의 깜짝 댄스 특강이 펼쳐진다.
이날 혜리가 유료 댄스 영상을 찾아볼 정도로 춤에 남다른 열의를 보이자 최예나 역시 "나도 프리스타일 잘하고 싶다"라고 털어놓고, 이에 즉석에서는 리정의 댄스 교습소가 오픈됐다는 후문.
댄스 장인 리정이 직접 특강에 나서자 현역 아이돌인 미연과 최예나, 김채원은 물론, '파워 연예인' 혜리까지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수업을 받는다. 파트리샤는 언니들 사이에서 센터를 차지하며 또 한 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일타강사' 리정은 수강생보다 더 신난 모습으로 "춤은 즐거우면 된 거야"라며 본업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최예나는 "우리 1열에서 배우고 있다"라며 누구보다 설렌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혜리 역시 "우리 댄스 팀 만들자"라고 열정을 드러냈다고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혜미리예채파'는 30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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