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인애가 아들 출산에 결혼까지 겹경사를 알렸다.
장미인애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장미인애는 지난해 5월 사업가 남편과의 열애와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지난 26일에는 청첩장을 SNS에 게재하며 "4월 29일에 뵐게요"라고 재차 알렸다.
또한 장미인애는 지난 3월 결혼 소식을 알리며 "저희 둘 그리고 별똥이와 행복하게 그날을 맞으려 한다"라며 "아내로서 엄마로서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많이 축복해주세요"라고 밝힌 바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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