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의 본업 모드에 '골때녀'와 '위닝샷' 멤버들이 깜짝 놀랐다.
홍수아는 28일 "전주국제영화제 다녀왔어요. 영화 '나비효과' 곧 개봉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영상과 사진 속에는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홍수아의 모습이 담겼다. 홍수아는 블랙 드레스로 우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안혜경은 "나 코피남.. 책임져", 신봉선은 "아.. 분명 리본이 어딘가 있을텐테"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아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MBN '내일은 위닝샷'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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