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근황을 전했다.
제니는 7일 "Thank you Kaohsiung Blink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제니가 블랙핑크 월드투어 당시 촬영한 사진들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니는 화려한 무대의상과 메이크 업으로 인형 같은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특히 최근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잠깐 쉬는 동안 건강관리도 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있었는데 운동을 하다 발을 좀 헛디뎌 넘어지는 바람에 얼굴에 상처가 좀 났다"며 눈 밑 부상을 전했던 제니는 아직 반창고를 붙이고 있어 걱정을 자아낸다.
한편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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