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불 맛 담은 솥뚜껑 닭볶음탕이 화제다.
4일 방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 속 코너 '소문의 맛집'에서는 남다른 화력으로 끓여낸 솥뚜껑 닭볶음탕이 소개됐다.
이날 거대 화로 안에 참나무를 가득 때워 솥뚜껑에서 조리되고 있는 닭볶음탕은 온천을 방불케하는 뜨거운 열기를 뿜으며 끓고 있었다. 역대급 광경에 손님들마다 인증샷은 기본. 놀라운 광경만큼이나 맛도 범상치 않았다.
손님들은 "솥뚜껑에 나오니까 보는 재미도 있고 감성이 있다" "식감 자체가 다르다. 일반 닭은 부스럭부스럭 하는 느낌인데 이 집은 쫄깃한 맛이다" "가마솥에 하니까 맛이 다르다. 불 맛도 느껴지고 집에서 하는 거랑은 다르다"라고 감탄했다.
가장 큰 토종닭만 엄선해 만든 닭볶음탕은 700도 정도의 화력에 끓여내 진하고 쫄깃한 맛을 더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4일 방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 속 코너 '소문의 맛집'에서는 남다른 화력으로 끓여낸 솥뚜껑 닭볶음탕이 소개됐다.
이날 거대 화로 안에 참나무를 가득 때워 솥뚜껑에서 조리되고 있는 닭볶음탕은 온천을 방불케하는 뜨거운 열기를 뿜으며 끓고 있었다. 역대급 광경에 손님들마다 인증샷은 기본. 놀라운 광경만큼이나 맛도 범상치 않았다.
손님들은 "솥뚜껑에 나오니까 보는 재미도 있고 감성이 있다" "식감 자체가 다르다. 일반 닭은 부스럭부스럭 하는 느낌인데 이 집은 쫄깃한 맛이다" "가마솥에 하니까 맛이 다르다. 불 맛도 느껴지고 집에서 하는 거랑은 다르다"라고 감탄했다.
가장 큰 토종닭만 엄선해 만든 닭볶음탕은 700도 정도의 화력에 끓여내 진하고 쫄깃한 맛을 더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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