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태진 SNS)
(사진=윤태진 SNS)



아나운서 윤태진이 '골때녀' 멤버들과 벚꽃 구경에 나섰다.

윤태진은 4일 "서린언니에게 뽀뽀마일리지 적립. 넷이서 8 메뉴 뿌시고 석촌호수 나들이. I LOVE UUU♥"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윤태진, 주시은, 이현이, 차서린이 함께 벚꽃 구경을 위해 만남을 가진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네 사람은 청바지와 청재킷 등 드레스 코드까지 맞춰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윤태진 SNS)
(사진=윤태진 SNS)


이에 한 누리꾼은 "근데 드레스코드 맞춘 거야?"라고 물었고, 윤태진은 "맞춘 건 아닌데 통했네요!"라며 남다른 '골때녀' 우정을 과시했다.

유니폼을 벗고 사복으로 벚꽃 나들이에 나선 윤태진, 이현이, 주시은, 차서린의 아름다운 미모가 봄 햇살을 더욱 돋보인다.

한편 윤태진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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