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빙)
(사진=티빙)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이 설렘주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빙 오리지널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신장 이식 후 서로를 닮아가는 친구 사이의 브로맨스와 전학생 친구를 두고 벌어지는 삼각 관계를 다룬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이다.

4일 공개된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성도 같고 얼굴도 잘생긴 두 친구 고유(오세훈)와 고준희(조준영)의 각기 다른 캐릭터의 색깔을 고스란히 담아 단숨에 스토리에 빠져들게 만든다.


하이틴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영상미와 더불어 넘쳐나는 ‘잔망미’, 호기심을 자극하는 ‘겉차속따(겉은 차가워 보이지만 속마음은 따뜻한)’ 정반대 매력을 가진 두 배우가 눈길을 사로잡아 이들이 주고받을 케미 폭발 브로맨스에 기대감이 모인다.

이어진 예고에서는 교내 미모의 전학생이 온다는 풍문이 번진 어느 날, 소문의 주인공 전학생 한소연(장여빈)을 마주하게 된 두 친구 고유와 고준희 사이의 삼각관계가 암시됐다.


전학생 한소연으로 인해 절친한 친구 사이 미묘한 균열이 예견되는 가운데, 우정을 쌓아가는 세 청춘의 싱그러운 모습이 그려져 이들이 만들어 나갈 풋풋한 이야기에 궁금증을 가지게 만든다.


한편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오는 5월 5일(금)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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