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미라 SNS)
(사진=양미라 SNS)

배우 양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31일 "아놔.. 양말 잘못신고 나왔네 뷁"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명품 신발을 신고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색 양말을 신고 있는 양미라는 양말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잘못 신고 나왔다고 토로하고 있다.

(사진=양미라 SNS)
(사진=양미라 SNS)


이어 양미라는 "집에 가야 하나.."라며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양미라는 "애들아.. 나 오긴 왔어.."라며 집에 돌아가지 않고 외출에 성공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또 최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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