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친 이상 출발- 딱 한번 간다면'(사진=방송 화면 캡처)
'찐친 이상 출발- 딱 한번 간다면'(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규형이 찐친들을 위한 한식 파티를 준비했다.

29일 방송된 SBS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에서는 이상이와 차서원이 호주 여행 마지막 일정에서 요리를 자처했다.


이날 이규형과 차서원은 찐친들을 위한 떡볶이를 준비했고 이유영과 이상이에게 발각됐다. 이상이는 떡볶이를 맛보며 "우리 진짜 영락없는 한국인인가 보다. 이 매콤함을 유전적으로 즐기는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원래 요리를 잘 하냐는 물음에 이규형은 "자취 초반에 자주 해 먹었다. 나쁘지 않더라. 다들 맛있다고 하고. 일이 바빠져서 외식하는 일이 많아졌다"라고 답했다.


이후 이규형과 차서원은 그레이프 베리어 리프를 같이 가게 됐다.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에 세 번째 간다는 이규형은 차서원에게 "형은 사실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에 가는 것보다 너랑 함께 하는 게 의미 있지"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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