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희 SNS)
(사진=최희 SNS)

둘째를 임신 중인 방송인 최희가 2022년 한 해를 돌아봤다.

최희는 20일 "진짜 영혼 안드로메다로 살다가 사람답게 마무리하는 2022 12월"이라고 적었다.

이어 "좋아하는 친구들도 만나서 일 이야기 말고 속 이야기도 오랜만에 나눠보고, 지금도 보고 싶은 사람들이 정말 마음에 한가득. 올 해는 친구들도 잘 못 만나고 진짜 쏜살같이 흘러갔네요"라며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그는 "남편 말대로 2022 상반기는 아프고, 2022 하반기는 임신해서 참 다이내믹한 한 해를 보냈거든요.. 내년엔 보고픈 사람들, 우리 꼭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지인들을 만나기 위해 외출에 나선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롱코트를 걸친 최희는 임신 중이라고 믿을 수 없는 가녀린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최희는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후 딸을 두고 있다. 또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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