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놀면 뭐하니?’ 우당탕탕 전원 탑승이 더 업그레이드된 난이도로 돌아온다.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추격전 뺨치는 스릴감과 날 것의 재미를 선사했던 ‘우당탕탕 전원 탑승’ 미션 재도전이 이뤄진다.


앞서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 등 멤버들은 3시간 안에 7명 모두 모여야 하는 ‘우당탕탕 전원 탑승’을 실패해 벌칙을 받았다. 이에 유재석은 “한 번만 더 기회를 줘”라며 승부욕을 불태운 바 있다.

멤버들의 소원대로 ‘우당탕탕 전원 탑승’이 기습적으로 돌아온다. 공개된 사진 속 영문도 모른 채 타이머를 누르는 유재석의 얼떨떨한 모습이 흥미를 높인다. 박진주는 길을 잃은 채 방황하고 있고, 하하는 넋이 나간 표정으로 ‘대환장’ 상황을 예고한다.


이전보다 업그레이드된 ‘난이도 헬’ 버전에 유재석은 “내가 이런 거 많이 해봤지만 난이도 최상이야”, “이걸 누가 찾아?”라고 멘붕에 빠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17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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