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방송 화면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방송 화면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조엘이 선지해장국에서 고향의 향기를 느꼈다.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웨덴 3인방이 데이비드 데이에 먹방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친구들은 데이비드 데이를 잔뜩 기대한 눈치였다. 마침 전화를 건 데이비드는 "8시에 만나서 그럼 아침부터 먹자"라고 제안했다. 데이비드를 만난 친구들은 아침을 먹으러 향했고 그는 "흥미로운 걸 시도해보자"라며 "선지해장국 있어요? 4개 주시고 육회비빔밥이랑 불고기도 주세요"라고 주문했다.

선지해장국이 나오자 조엘은 선지부터 공략했고 "우리 아빠가 사슴피로 하시는 게 있거든 그거랑 비슷하다. 비슷한 식감이 있어. 냄새도 비슷하다"라고 친근해했고 알렉산더는 "우리 증조할머니도 비슷한 소시지를 만드셨다"라며 고향의 맛을 느껴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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