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나영은 매니저와 배를 든든히 채운 후 화보 촬영 스케줄에 나선다. 그 과정에서 김나영은 매니저와 낯가림이 심했던 4년 전과는 다른 털털한 모습을 방출, 지금의 매니저와 환상의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허심탄회한 토크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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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촬영장에 도착한 매니저는 김나영이 메이크업을 받는 사이, 신우와 이준을 온몸을 다해 놀아준다. 아이들 앞에서 무장해제 된 매니저는 삼촌과 조카 사이인 것처럼 친화력 좋은 모습으로 참견인들의 두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든다.
촬영이 시작되고 김나영은 본업 모드를 가동시킨다. 여기에 두 아들 신우, 이준마저 엄마를 빼닮은 모델 DNA를 발산한다고 해 화기애애한 화보 촬영 현장이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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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참시'는 9월 4주 토요일 TV-OTT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3.24%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며 토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 명실상부 토요일 밤 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출처: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두 아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 김나영의 일상은 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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