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화면 캡처)
(사진=방송 화면 캡처)


여행 예능 ‘#낭만도시’가 태국에서의 마지막 이야기를 공개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낭만도시’ 최종화에서는 태국 후아힌 여행을 마무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다. 멤버들이 숙소에서 여유로운 아침을 만끽하는 동안 정진운은 여행 기간 동안 ‘최애 맛집’으로 등극한 찻차이 시장의 아이스크림 가게를 찾는다.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맛집에서 쌀국수 두 그릇으로 든든히 배를 채운 정진운은 토핑 없이 코코넛 아이스크림 본연의 맛을 즐기며 마지막 여행의 아쉬움을 달랜다.


멤버들은 김국헌의 안내를 받아 후아힌의 아름다운 해변을 만끽할 수 있는 바를 찾는다. 멤버들 모두 아름다운 후아힌 해변을 바라보며 칵테일과 로맨틱한 무드를 즐기던 도중 막내 김국헌은 깜짝 이벤트로 무대에 올라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으로 형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바다를 바라보며 멤버들은 각자 숨겨뒀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진짜 하나가 된 듯한 기분을 느끼고 이어 김상균은 낭만 카드로 멤버들을 위해 구입한 태국 전통 증류주, 와인과 위스키를 선물한다. 멤버들은 한국에 돌아가서도 다시 만날 것을 다짐하며 태국 여행의 막을 내린다.


또한 멤버들은 속마음 인터뷰를 하며 태국 후아힌 여행을 통해 느낀 멤버들에 대한 소중함은 물론 여행 중 만난 자신만의 낭만을 추억한다. 멤버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일주일간의 여행에서 얻은 소중한 순간들과 깨달음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울림을 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여행 예능 ‘#낭만도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왓챠, Prime Video, Rakuten Viki, ODK, ODC, HK myTV Super, TrueID, VieON을 비롯한 10여 개의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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