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사진=방송 화면 캡처)
'2TV 생생정보'(사진=방송 화면 캡처)

25년 전통 밴댕이 한 상이 눈길을 끌었다.


30일 밤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 속 코너 '전설의 맛'에서는 밴댕이 한 상이 소개됐다.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밴댕이 한 상 맛집은 신선한 밴댕이 회부터 구이, 매운탕, 튀김까지 한 자리에서 맛 볼 수 있었다.


후포항에서 많이 잡힌다는 밴댕이는 저렴하고도 영양만점으로 예로부터 서민들에게 인기 좋은 식재료로 사랑을 받았다고.


손님들은 "회는 쫄깃하고 튀김은 고소하고 구이는 담백하다" "예전에 할머니가 반찬이 없으면 쪄주시거나 구워주셨던 추억이 있다" 라고 호평을 이어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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