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안나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염증 이슈"라며 "다래끼에 잇몸 염증까지ㅠㅠ 이가 많이 상해서 잇몸이 녹았다네요. 아이스크림도 아닌데 왜 녹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허안나는 한 손을 볼에 댄 채 고통이 심한 듯 미간을 찌푸리고 있는 모습. 또 같은 쪽 눈은 다래끼로 인해 붉게 변하고 부어올라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허안나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2005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 2008년 KBS 특채 개그맨,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을 거쳤다.
2019년 1월 MBC '개그야', '하땅사'에 출연한 개그맨 오경주와 7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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