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영란 SNS)
(사진=장영란 SNS)


방송인 장영란이 가족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초에 10장 사진 찍는 지우. 아빠 엄마 또 시작이네 관심 없는 준우 집에 돌아와서 경주에서 찍은 사진♥ #폭풍 업데이트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창이 장영란을 향해 과감한 스킨십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뒤로 몸을 피하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숨기지 못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과감한 애정 행각을 벌이는 한창, 장영란 뒤로 관심조차 주지 않는 아들 준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장영란은 "저녁은 드셨어요? 경주여행 진짜 진짜 강추입니다♥ 특히 역사를 좋아하는 초3 지우가 엄청 좋아했어요. 저도 수학여행 이후로 처음이었는데 왜 이제야 왔는지 후회가 되더라고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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