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제니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50회에는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세호는 "그때 맨 앞줄에 RM과 제이홉 씨가 있던 것 기억하시냐"라고 물었고, 빌리 아일리시는 "그 둘이 와줘서 영광이었다. 정말 멋진 사람들이다. 제가 너무 좋아한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이 "새 앨범 청음회에 제니가 MC로 진행을 했다고 들었다"고 하자 빌리 아일리시는 제니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다들 정말 즐거워했고, 저도 매우 영광이었다"라며 "사실 제니가 정말 대단하고 놀라운 사람이다. 그런 제니가 인터뷰를 받는 게 아니라 저를 인터뷰해 준다는 게 영광이었다"고 얘기했다. 이어 빌리 아일리시는 "그리고 저는 이곳에 친구가 많지 않잖아요? 그래서 친구가 있다는 점에서 좋았다"고 말했다.
유재석이 "제니하고 연락하냐"고 묻자 빌리 아일리시는 "연락해요. 아이 러브 제니"라며 제니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2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50회에는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세호는 "그때 맨 앞줄에 RM과 제이홉 씨가 있던 것 기억하시냐"라고 물었고, 빌리 아일리시는 "그 둘이 와줘서 영광이었다. 정말 멋진 사람들이다. 제가 너무 좋아한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이 "새 앨범 청음회에 제니가 MC로 진행을 했다고 들었다"고 하자 빌리 아일리시는 제니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다들 정말 즐거워했고, 저도 매우 영광이었다"라며 "사실 제니가 정말 대단하고 놀라운 사람이다. 그런 제니가 인터뷰를 받는 게 아니라 저를 인터뷰해 준다는 게 영광이었다"고 얘기했다. 이어 빌리 아일리시는 "그리고 저는 이곳에 친구가 많지 않잖아요? 그래서 친구가 있다는 점에서 좋았다"고 말했다.
유재석이 "제니하고 연락하냐"고 묻자 빌리 아일리시는 "연락해요. 아이 러브 제니"라며 제니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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