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사진=방송 화면 캡처)
'대한외국인'(사진=방송 화면 캡처)

'대한외국인' 박보람이 34kg을 감량했음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다이어트 어디까지 해봤니' 특집으로 빅마마 이영현, 2AM 이창민, 개그우먼 이수지, 가수 박보람이 출격했다.


이날 김용만은 "다이어트 특집 출연자들의 비포 사진을 공개하겠다"라며 출연자들의 과거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박보람의 귀염뽀짝한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좌중은 감탄해다. 이에 민망해하던 박보람은 "34kg 정도 빠졌다"고 밝혔다. 이후 퀴즈에 도전하는 박보람의 모습에 이창민은 "너무 말랐다"라며 박보람을 걱정했다.


이에 박보람은 "이제는 쪄야한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체질이 바뀌었냐는 말도 많이 듣는다. 바뀐것같다. 이제 살이 안찌더라"라고 덧붙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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