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홍지민이 이탈리아 랜선여행을 통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15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25회에서는 먹캉스 특집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홍지민이 랜선 여행에 참여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탈리아 최고의 생면 파스타 맛집이 소개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탈리아는 파스타의 본고장으로 알려진 나라. 대리 여행자 ‘나강’은 피렌체에서도 현지인들에게 손꼽히는 파스타 맛집을 방문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특히 나강은 현지인의 극찬을 받는 생 트러플 파스타 랜선 먹방을 펼칠 예정. 이에 더해 주문과 동시에 직원이 직접 테이블에서 원형 통 치즈에 파스타를 섞고, 트러플 오일과 생 트러플을 얹어주는 요리 과정까지 보여주며 시각적 재미까지 선사할 것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스튜디오의 출연진들은 나강의 인생 파스타 랜선 먹방을 보고 과몰입의 끝을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특히 홍지민은 “남편이 해준 파스타는 아무것도 아니었다”며 감탄을 연발했고, 급기야 “나 부러워서 눈물이 날 거 같다”며 머리를 움켜쥐고 괴로움을 호소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역대급 생 트러플 파스타 랜선 먹방이 펼쳐질 본 방송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채널S ‘다시갈지도’의 먹캉스 특집 편은 15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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