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Joy)’ 전시와 오프닝 파티소식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악 NFT 플랫폼 3PM 의 온음 프로젝트와 리드미컬 NFT 클럽이 협업한 NFT 컬렉션 ‘ 흥 (Joy)’ 전시의 오프닝 파티가 오는 17일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3PM 의 국악기 사운드 샘플 NFT 프로젝트인 ‘온음’ 프로젝트와, 국내 최대 NFT 아티스트 클럽인 ‘리드미컬 NFT 클럽 (이하 리드미컬)’ 의 만남으로 탄생한 ‘흥 컬렉션 ’을 오프라인으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다. 흥 컬렉션에서는 온음 프로젝트에서 제공하는 1,344가지의 국악기 사운드를 바탕으로 리드미컬 소속 NFT 작가들이 창작한 아트웍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어 기대를 몰고 있다.
오는 17일 개최되는 오프닝 파티는 컬렉션 타이틀인 ‘흥(Joy)’ 을 컨셉으로 하여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전시회는 물론 국악과 현대음악의 퓨전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출연진으로는 델타 오 야니(Delta O Yanni), 헤더썬(H3ATHR SUN), 크램(CRAM)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퍼포먼스는 물론, 일반 참가자들이 자신의 끼와 흥을 뽐낼 수 있는 코너 ‘너의 흥을 보여줘’를 통해 참가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오프닝 파티가 될 계획이다.
특히, 오프닝 파티의 헤드라이너를 맡은 크램(CRAM)은 공신력 높은 펜타포트 대회의 대상 수상 팀이다. 독보적인 보컬 젠틀맨구구의 퍼포먼스를 이번 파티에서 즐길 수 있다는 소식에 화제를 몰고 있다.
온음 프로젝트를 진행한 3PM은 “리드미컬 작가님들과의 콜라보로 탄생한 흥 컬렉션을 많은 분들께 오프라인으로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훌륭한 작가님들의 개성이담긴 작품 세계를 통해 온음 프로젝트에서 제공하는 국악의 다양한 매력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3PM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 ICT- 음악(뮤직테크)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현재 음원 유통부터 NFT 음반, 티켓 NFT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흥(Joy) 컬렉션 전시는 14일부터 30일까지 홍대에 위치한 약 700평 규모의 하이브리드 메타버스 플레이가든 ‘코코넛박스’에서 진행되며, 오프닝 파티는 오는 17일에 열려 이날 펼쳐질 이슈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3PM은 음악 NFT(Non-Fungible Token)를 기획・발행하는 음악 NFT 솔루션 팀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아티스트와 NFT 를 통해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기여할 전망이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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