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패션분야 활동으로 대중에게 소식을 전했다.
지난 6일 그룹 S.E.S 출신 바다가 패션디자이너 곽현주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바다는 곽현주 컬렉션의 메인 주제인 ‘Track’에서 펼쳐진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나의 가장 빛나는 순간’컬렉션의 시그니처인 ‘고양이’와 ‘우리들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의미하는 ‘보석’을 결합한 프린팅을 티셔츠에 적용시켜 관심을 모은다.
브랜드 런칭 20주년을 맞이하는 곽현주 디자이너는 “의미있는 작업으로 컬렉션을 펼치고자 바다와 콜라보레이션을 하게 됐다”며, “바다는 아티스트로서 음악, 패션, 교육, 동물 등 다양한 분야에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바다는 이번 신곡 발표에 이어 패션, 미술, 연기 등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 활동 계획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몰고 있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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