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윤태진이 근황을 전했다.
윤태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융이융 우주선 소리가 나는 #포뮬러E 넷플릭스로 F1, 본능의 질주 챙겨 보면서 관심 갖게 됐었는데 와 재밌었어요. F1은 더 스릴 넘칠 것 같은데 여행 가서 보고 싶더라고요. #집수니집탈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뮬러E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윤태진의 모습이 담겼다. 윤태진은 검은색 끈 원피스로 과감하게 등을 노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주시은은 "후.. 등 여며요"라며 윤태진을 단속해 웃음을 자아냈고, 박시은은 "머리색 바뀌었네"라며 다정한 답글을 남겼다.
한편 윤태진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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