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전참시' 출격한다…조선군과 왜군이 한 자리에
올여름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 여름 최고 흥행작으로 우뚝 선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 3주차에도 홍보 레이스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산: 용의 출현> 주역들이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한산: 용의 출현>에서 와키자카의 오른팔 ‘마나베’역의 조재윤이 출연하게 되면서 조재윤의 일상과 더불어 지난달 26일 (화)에 진행되었던 <한산: 용의 출현> VIP 시사회 비하인드까지 들여다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영화 내에서 마주친 적 없는 조선군과 왜군이 한 자리에 만나 친목을 다지는 보기 어려운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번 방송을 통해 <한산: 용의 출현> 주역들의 학익진처럼 꼼꼼한 팀워크를 다시 한번 볼 수 있다.

한편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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