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는 식당'(사진=방송 화면 캡처)
'줄 서는 식당'(사진=방송 화면 캡처)

가수 영탁이 힙지로 맛집 웨이팅에 대한 소견을 밝혔다.


4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 게스트로 영탁이 힙지로 중의 힙지로 곱도리탕 맛집으로 향했다.


이날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 영탁은 을지로에 들어서며 잔뜩 고무됐다. 박나래는 "힙지로 힙지로 진짜 와보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온다"라며 "최대한 많이 와본 것 처럼 자연스럽게 굴자"라고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핫한 가게의 줄을 보고 영탁은 "이거 생각보다 오해 걸리겠다"라며 "저한테는 문화충격이다. 밥집도 기다리기 힘든데 술집을 어떻게 기다려?"라고 당황해했다.


앞에 17팀이 있다는 말에 박나래는 "이 집이 그냥 술집만 있는 게 아니다"라며 "곱창과 닭도리탕을 같이 맛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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