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숙이 윤은혜의 매력에 반했다.
김숙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했다 반했어! 은혜가 나 속 안 좋다고 따로 챙겨준 소고기 뭇국과 밥. 고맙다 녀석!! 시소 멤버들 너무 소중해. 진주의 아련, 코타의 반전 매력, 막둥이 현아 알지? 사람이 남는 거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은혜가 속이 좋지 않은 김숙을 위해 음식을 차려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숙은 윤은혜의 섬세한 매력에 반한듯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김숙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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