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양미라가 가녀린 각선미를 뽐냈다.
양미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호 낮잠 재우고 급 당 충전. 나도 먹고 바닥도 먹고. 이제 서호네 집으로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가 아들 서호 군을 낮잠 재운 후 잠시 자유시간을 갖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하얀색 원피스에 핑크색 재킷을 걸친 양미라는 임산부라 믿기 힘든 가녀린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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