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희진이 MBC 새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주연으로 출연한다.
29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 측은 "최희진이 MBC 새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윤난우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최희진이 출연하는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앞서 이세영과 나인우가 각각 지강희와 천연수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은 데 이어 최희진까지 주연으로 합류해 기대를 더한다.
최희진은 극 중 동물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수의사가 된 윤난우로 분한다. 윤난우는 대학 선배 천연수(나인우 분)와 함께 수의사로 일하며, 그와 의도치 않게 스캔들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그동안 최희진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힙하게',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 '거래완료', '옆집사람'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서 재벌 집 막내딸 '강희주' 역을 맡아 좋아하는 상대에게 거침없이 직진하다가도 거절당하자 폭주하는 캐릭터의 급변하는 감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29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 측은 "최희진이 MBC 새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윤난우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최희진이 출연하는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앞서 이세영과 나인우가 각각 지강희와 천연수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은 데 이어 최희진까지 주연으로 합류해 기대를 더한다.
최희진은 극 중 동물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수의사가 된 윤난우로 분한다. 윤난우는 대학 선배 천연수(나인우 분)와 함께 수의사로 일하며, 그와 의도치 않게 스캔들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그동안 최희진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힙하게',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 '거래완료', '옆집사람'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서 재벌 집 막내딸 '강희주' 역을 맡아 좋아하는 상대에게 거침없이 직진하다가도 거절당하자 폭주하는 캐릭터의 급변하는 감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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