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시즌3’에 ‘K-뮤지컬계 리빙 레전드’ 전수경, 정영주, 김소현이 출격해 무대 위 역대급 에피소드를 대 방출한다.
가발이 통째로 벗겨지고, 욕을 먹어 치통을 느낀 사연 등 듣기만 해도 아찔한 충격 실화에 이목이 집중된다. ‘뮤지컬 공주’ 김소현은 술을 마시고 자아를 잃었던(?) 사연까지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6월 3일 금요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K-뮤지컬계의 살아 있는 레전드’ 전수경, 정영주, 김소현이 ‘신카페’를 찾는 모습이 담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공개된 예고편에는 대한민국 뮤지컬의 흥행보증수표이자 수많은 ‘뮤덕(뮤직컬 덕후)’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뮤지컬 배우 전수경, 정영주, 김소현이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뮤지컬계 산증인으로 끝없는 에피소드 대방출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김소현은 무대 위에서 가발이 통째로 벗겨진 에피소드를 털어 놓는가 하면 정영주는 “욕 먹어서 치통 느낀 적 없죠?”라며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충격 에피소드를 털어 놓았다고. 전수경은 몸을 사리지 않는 재현으로 MC들이 심장과 머리를 부여잡게 만들어 폭소를 유발한다.
특히 ‘뮤지컬 공주’로 통하는 김소현은 술을 마시고 자아를 잃었던 주사 에피소드도 공개할 예정. 김소현이 “후배들 앞에서 막..”이라며 고백하는 모습과 이를 듣고 경악한 성시경과 박선영의 모습도 예고 영상에 담겨 있어 과연 어떤 일이 있었을 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K-뮤지컬계의 리빙 레전드’ 전수경, 정영주, 김소현의 네버엔딩 충격 실화 토크는 오는 6월 3일 금요일 오후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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