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원 SNS)
(사진=이혜원 SNS)

이혜원, ♥안정환·큰 딸 사진 찍는 모습에 울컥 "이 기분 뭘까요" [TEN★]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안정환과 딸의 모습에 울컥했다.

이혜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쳐 ㅎㅎ. 드레스가 어색한 축구소녀 아빠랑 둘이 찍는데 왜 내가 울컥한 건지. 이 기분 뭘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정환, 이혜원의 큰 딸 안리원 양이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안정환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는 두 사람의 어색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다.

또 긴장이 풀어진 안리원 양과 안정환이 이혜원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의 모델 같은 비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생 딸 리원, 2008년생 아들 리환을 낳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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