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정샷이냐구요? 티 나요? 그냥 웃지요. #퇴근합니다 남편은 연장근무.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산 자신을 토닥이면 편한 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이 병원 소파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장영란은 시크하고 도도한 표정으로 광고지를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긴 머리를 늘어 트린 장영란의 작은 얼굴 속 또렷한 이목구비와 물오른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