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속에서 맡을 수 있는 고소한 꼬순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는 하얀색 블라우스에 핫팬츠를 매치해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최준희의 옆모습은 엄마 최진실을 떠올리게 할 만큼 닮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지난 5월 6일 계약 해지를 알렸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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