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빅리그' (사진=방송 화면 캡처)
'코미디빅리그' (사진=방송 화면 캡처)
개그맨 강재준이 게스트들의 숨은 매력을 무한대로 이끌어내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강재준은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의 4쿼터 11라운드 '수틀린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다.

이날 강재준은 'MC 강다니엘리펀트'로 등장해 트레이드마크인 코끼리 흉내를 내며 시작부터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강재준은 특별 게스트 팝핀현준, 공민지를 소개했다. 강재준은 두 사람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댄스에 빈틈없는 리액션과 애드리브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특히 강재준은 팝핀현준, 공민지가 다양한 활약을 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흐름을 조율하면서 안정적인 진행을 이어갔고 코너를 보다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강재준은 아내 이은형이 '지옥' 춤을 추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부부 케미'의 재미를 높였다.

이처럼 강재준은 코너의 활기를 북돋워주는 감초 역할을 해내는 것은 물론, 지치지 않는 에너지와 특급 리액션으로 재미를 안기며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강재준은 tvN '코미디빅리그',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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