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방송 화면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방송 화면 캡처)

'어서와 한국은' 제임스와 친구들이 선상 라면의 매력에 푹 빠졌다.


12월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제임스, 데이비드, 조나단, 니퍼트가 선상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허기진 네 사람은 선상에서 아침 식사를 하기로 했고 데이비드는 컵라면과 즉석밥, 핫바를 주문해서 가져왔다.


니퍼트는 "난 미국 갈 때 비행기에서만 라면을 먹는다. 누가 라면을 먹어서 냄새가 나면 나도 먹어야 한다"고 라면의 중독성에 대해 설파했고 이에 도경완은 "맞다. 완전 고문이다"라고 끄덕였다.


이어 네 사람은 라면 먹방을 펼쳤고 제임스는 "밖에서 공기 쐬면서 먹으면 항상 맛있는 것 같다. 난 이렇게 여기서 먹는 것 상상도 못했다. 근데 먹는 걸 멈출 수 없다"라며 라면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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