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 소갈비 참치 알찜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 속 코너 '오천만의 메뉴'에서는 해물 소갈비 참치 알찜이 소개됐다.
이날 주인장은 사람 팔뚝만한 참치 알을 선보였다. 최소 20인 분은 더 되어 보이는 참치 알을 소분한 주인장은 여기에 쫄깃한 식감을 더한 대구 이리와 전복에 통문어 한 마리를 통째로 넣어 푸짐함을 더했다. 그게 끝이 아니라 소갈비까지 넣어 풍성함을 배가시켰다.
손님들은 "참치 알이 안에 들어 있어서 몸에도 좋고 보양식으로도 좋은 것 같다""맛은 담백하고 고소하고 씹는 식감이 정말 좋다"라며 감탄했다.
부드러운 식감의 비결은 바로 인삼주. 소갈비를 넣고 인삼주를 넣어 건강은 물론 잡내까지 잡았다.
또한 갖은 채소와 날치알을 넣어 톡톡 씹는 맛까지 더한 날치알 볶음밥도 별미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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