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주X서동주 출연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았다"
양치승, 손 내민 사람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았다"
양치승, 손 내민 사람
'연애도사2' 최은주가 양치승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4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연애도사2'에는 최은주, 서동주가 출연했다.
최은주는 인생에 굴곡이 2번 있는 사주라는 말에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힘들어도 표현하지 않았다. 포기할 수가 없었다. 운동 스승님에게 1등이라는 선물을 안겨드리고 싶었다. 그 분에게 너무 고마워서"라며 눈물을 흘렸다. 홍현희는 "양치승 관장님이죠? 너무 많이 도와주셨나보다"라고 말했고, 양치승과 찍은 다정한 사진들이 공개됐다.
이어 최은주는 "연예인은 누군가에게 선택을 당하는 입장이다. 누군가가 찾아주셔야 하는데 그 기다림, 힘들 때 다른 길이 있다는 걸 알려주신 분이었다. 손을 잡아주셨다"라며 "건강하게 운동하라고 하더라. 이제 술 그만 먹고 운동하라고 손을 내밀어줬다. 그 분에게 1등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은주는 대회를 앞두고 5일 간 물을 마시지 않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4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연애도사2'에는 최은주, 서동주가 출연했다.
최은주는 인생에 굴곡이 2번 있는 사주라는 말에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힘들어도 표현하지 않았다. 포기할 수가 없었다. 운동 스승님에게 1등이라는 선물을 안겨드리고 싶었다. 그 분에게 너무 고마워서"라며 눈물을 흘렸다. 홍현희는 "양치승 관장님이죠? 너무 많이 도와주셨나보다"라고 말했고, 양치승과 찍은 다정한 사진들이 공개됐다.
이어 최은주는 "연예인은 누군가에게 선택을 당하는 입장이다. 누군가가 찾아주셔야 하는데 그 기다림, 힘들 때 다른 길이 있다는 걸 알려주신 분이었다. 손을 잡아주셨다"라며 "건강하게 운동하라고 하더라. 이제 술 그만 먹고 운동하라고 손을 내밀어줬다. 그 분에게 1등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은주는 대회를 앞두고 5일 간 물을 마시지 않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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