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장영남/ 사진=KBS2 제공
'옥문아' 장영남/ 사진=KBS2 제공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배우 장영남이 ‘대학로 이영애’로 불렸던 반전 과거를 밝힌다.

오는 5일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특유의 카리스마로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믿고 보는 배우’ 장영남이 출연해 대학 시절 남달랐던 인기와 미모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장영남은 송은이와 대학 시절 선후배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송은이 선배는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에너지와 끼가 엄청났다. 나의 우상이었다“고 극찬해 등장부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송은이는 ”장영남이 대학교 때부터 연기를 잘하고 예쁜 외모로 유명했다. 별명이 ‘대학로 이영애’였다“고 말해 차원이 달랐던 장영남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하지만 장영남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대학 시절 남자들과 대화하는 것을 꺼렸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남자들과) 친구로 편안하게 지내고 싶은데 대화만 나누면 고백하더라“며 ‘남사친’을 만들지 못한 이유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송은이 역시 ”그 시절 나에게 장영남 좋다고 한 사람만 15명이 넘었다“며 ”동기들이 장영남을 엄청 좋아했다“고 덧붙여 당시 ‘대학로 이영애’로 통했던 그의 위상을 또 한 번 증명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장영남은 함께 작품에 출연했던 후배 박보검과의 인연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박보검이 ‘가장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로 나를 꼽았었다며 인터뷰 기사를 찾아서 보여주려고 하더라. 너무 영광스럽고 고마웠다“며 대세남 박보검에게 고백받은 사연을 털어놔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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