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데뷔 야생돌'(사진=방송 화면 캡처)
'극한데뷔 야생돌'(사진=방송 화면 캡처)

'극한데뷔 야생돌' 16호 박건욱이 랩 영역 1등을 차지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 에서는 댄스와 자작랩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춤으로 자신을 표현하라"는 리아킴의 미션에 31호 이재주는 크럼핑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개성있는 춤사위를 선보였다. 33호 이창선은 물 흐르는 듯한 느낌으로 춤선을 표혔했고 21호는 프리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춤으로 매운맛, 단맛, 쓴맛을 표현하는 미션도 수행됐다. 리아킴은 "제가 같이 돌아다니며서 합격자를 짚어낼 거다"라고 말했고, 리아킴은 첫 번째 미션 통과자로 이창선을 꼽았다. 이후 21호, 15호, 42호가 차례로 미션에 통과했다.

이후 자작랩 배틀에서는 16호 박건욱이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박건욱은 "되게 뿌듯하기도 했고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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