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주현이 친언니 홍지윤을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요아리, 쿠잉, 홍주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주현은 "언니(홍지윤)와 5살 차이가 난다. 저는 아빠를 닮았고 언니는 엄마와 비슷하다"라며 "그런데 주변 사람들은 내가 언니인 줄 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DJ 김신영은 "두 딸이 가수다. 유전자가 정말 특별한 것 같다"라고 했다. 그러자 홍주현은 "엄마가 예전에 판소리를 하려고 했다더라"라고 말하며 남다른 유전자임을 알렸다.
홍주현은 TV조선 '미스트롯' 출신 홍지윤의 친동생이다. 지난 2월 첫 번째 싱글 '온도'(溫度)로 데뷔했으며, 최근 두 번째 앨범 '플라워(FLOWER)'를 발매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요아리, 쿠잉, 홍주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주현은 "언니(홍지윤)와 5살 차이가 난다. 저는 아빠를 닮았고 언니는 엄마와 비슷하다"라며 "그런데 주변 사람들은 내가 언니인 줄 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DJ 김신영은 "두 딸이 가수다. 유전자가 정말 특별한 것 같다"라고 했다. 그러자 홍주현은 "엄마가 예전에 판소리를 하려고 했다더라"라고 말하며 남다른 유전자임을 알렸다.
홍주현은 TV조선 '미스트롯' 출신 홍지윤의 친동생이다. 지난 2월 첫 번째 싱글 '온도'(溫度)로 데뷔했으며, 최근 두 번째 앨범 '플라워(FLOWER)'를 발매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