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핑크X다비쳐 '대결구도'
'캔디싱어즈'서 어린이 선택 받는다
'카리스마 VS 아재감성' 승자는?
자이언트 핑크(왼쪽), 다비쳐(김원효, 이상훈)./사진=텐아시아 DB, 효심엔터테인먼트
자이언트 핑크(왼쪽), 다비쳐(김원효, 이상훈)./사진=텐아시아 DB, 효심엔터테인먼트
가수 자이언트 핑크와 다비쳐(김원효, 이상훈)가 '캔디싱어즈'에 출격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SKY채널 '캔디싱어즈' 3회에는 자이언트 핑크와 다비쳐(김원효, 이상훈)가 출연해 상반된 매력을 펼친다.

'캔디싱어즈'는 아이들의 눈으로 스타들의 무대를 평가하는 음악 경연쇼. 자이언트 핑크의 카리스마와 다비쳐의 ‘아재감성’이 아이들에게 어떤 매력을 어필할 지 기대가 모인다.

2016년 '가위 바위 보'로 데뷔한 자이언트 핑크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해 11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다비쳐는 개그맨 김원효와 이상훈이 결성한 듀오 가수다. 지난 6월 11일 데뷔곡 '핫 쿨 섹시'를 발매했다. 형돈이와 대준이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된 '핫 쿨 섹시’는 유머러스한 가사와 수준 높은 사운드가 만나 사랑 받았다.

한편, 자이언트 핑크와 다비쳐가 출연하는 '캔디싱어즈' 3회는 오는 22일(수)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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