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썰바이벌', 지난 27일 방송
신지, 게스트로 출연
연인에 관한 이야기 공개
/사진=KBS Joy '썰바이벌' 방송화면
/사진=KBS Joy '썰바이벌' 방송화면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역대급 사연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KBS Joy '썰바이벌'에서다.

지난 27일 방송된 '썰바이벌'에는 신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

이날 방송은 '소름 돋는 고백'을 주제로 진행됐다. 성적 비관인 줄 알았던 친구의 슬픈 죽음에 관한 이야기가 만장일치로 레전드 썰에 등극했다.

자신을 '열공 사총사' 중 한 명이라고 소개한 사연자는 수능 후 잠적한 친구에 대해 말했다. 원했던 대학에 떨어진 친구는 가출을 했다. 그렇게 1년이 지난 후 사망 소식을 들려온 것. 친구가 성적을 비관해 생을 마감한 줄 알았지만, 아버지가 친아버지가 아니라고 밝힌 것 때문에 죽음까지 간 것이었다. 하지만 아버지와 친구는 너무나도 닮아 있어 의문만 키웠다.

사연을 모두 들은 MC들과 신지는 아버지의 행동에 말을 잇지 못했다. 신지는 "상주의 자리에 서 있을 자격도 없다. 19년 아이의 인생을 한마디로 밟은 것"이라며 분노했다. MC들 역시 "아들이 가출을 했으면 찾아야지"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런가 하면, 신지는 소름 돋는 고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를 통해 이득을 보려고 했던 연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신지는 "입원해 있는데 병원으로 찾아왔다"며 '면회 금지'라고 쓰여 있음에도 찾아와 돈을 빌려달라고 했던 남자친구를 폭로해 MC들을 경악케 했다.

한편 '썰바이벌'은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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